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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연습, 이제 Riffday로 기록하세요 — 뮤지션을 위한 연습 동반자 앱

by Awesome-SH 2026. 5. 4.

뮤지션을 위한 연습 앱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 Riffday 개발기 & 기능 소개

악기 연습, 이제 Riffday로 기록하세요 — 뮤지션을 위한 연습 동반자 앱


왜 만들게 됐나요?

개발자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거예요.
"내가 불편한 걸 내가 직접 만들면 되지."

악기를 연습할 때마다 앱을 두세 개씩 켜야 했어요.

메트로놈 하나, 튜너 하나, 연습 기록은 메모장에.

그게 불편하다고 느끼던 차에 — 아예 하나로 합쳐버리자 싶었어요.

그렇게 나온 게 Riffday입니다.

"연습 앱이 이미 많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써보면 대부분 메트로놈만 있거나, 기록만 있거나, 기능은 많은데 UI가 복잡하거나

딱 내가 원하는 조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설계부터 했어요.


개발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것

"마찰을 없애자"

기능을 많이 넣는 것보다, 연습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을 우선으로 뒀어요.

앱을 열고 → 연습하고 → 기록하는 루프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홈에서 플레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세션이 시작돼요.

설정 진입 없이 연습 중에는 다른 탭으로 이동해도 전역 배너가 항상 떠 있어서 언제든 세션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세션이 끝나면 자동으로 일지 화면으로 넘어가서 기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요.

 

"데이터는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처음부터 온디바이스 저장 + 완전 오프라인을 원칙으로 잡았어요.

서버를 운영하면 유지비가 들고, 계정 시스템을 만들면 복잡도가 올라가요.

무엇보다, 연습 기록 같은 개인 데이터를 굳이 서버에 올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데이터는 기기 안에만 있어요.

네트워크가 없어도 완전히 동작하고요.

 

"일지는 부담 없어야 한다"

기록 앱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가 있어요 — 쓸 게 너무 많아서예요.
그래서 일지 필드를 딱 세 개로 제한했어요. 잘된 점 / 개선할 점 / 내일 할 것.
아무것도 안 써도 저장할 수 있어요. 오늘 연습했다는 사실 자체가 기록이니까요.


리프데이(Riffday)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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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앱이랑 뭐가 달라요?

"메트로놈 앱 추천", "악기 연습 앱 어떤 거 써요?" — 이런 질문에 Riffday가 어디쯤 있는지 솔직하게 정리해볼게요.

시중에 나와 있는 주요 앱들과 비교하면 이런 그림이에요.

기능 Riffday GuitarTuna Pro Metronome Musicolet
메트로놈
튜너
연습 녹음
연습 일지
연습 통계
완전 오프라인
계정 불필요
무료 일부 유료 일부 유료

GuitarTuna는 튜너 하나만큼은 최고지만, 연습 기록 기능이 없고 계정 가입이 필요해요.

Pro Metronome은 메트로놈 전문이라 박자 훈련에는 강하지만 역시 기록은 없어요.

Riffday가 차별화되는 지점은 딱 하나예요 — "연습의 전체 흐름을 하나의 앱 안에서 끝낸다"는 것.

세션 시작 → 메트로놈/튜너 활용 → 녹음 → 일지 작성 → 통계 확인, 이 루프가 앱 하나로 완결돼요.

그러면서 완전 무료, 완전 오프라인이에요.

 


주요 기능

🎸 메트로놈

박자 훈련에 진지한 분들을 위해 옵션을 충분히 넣었어요.

  • 20~300 BPM 지원
  • 4종 클릭 사운드
  • 서브디비전: 8th, 16th, 3연음
  • 악센트 패턴 커스텀
  • 템포 트레이너 내장 — 점진적 BPM 증가 훈련
  • 자주 쓰는 설정은 프리셋으로 저장
  • 백그라운드에서도 알림으로 제어 가능

단순 박자 맞추기를 넘어서, 실제 연습에 쓸 수 있는 기능들 위주로 설계했어요.


🎵 튜너

pitchy 라이브러리의 McLeod Pitch Method 기반으로 구현했어요. 실시간 음정 감지 정확도를 높이는 데 신경을 많이 썼어요.

  • 센트 단위 편차 실시간 표시
  • 악기 프리셋: 기타, Drop D, Half Down, 베이스, 우쿨렐레
  • A4 기준 주파수 432~446Hz 조절 가능 — 오케스트라 튜닝에도 대응
  • 피치 히스토리 그래프로 음정 안정도 시각화
  • 화면 켜짐 유지 (튜닝하다 화면 꺼지는 불편함 해소)

🎙️ 녹음

녹음은 단순히 파일을 남기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녹음 → 일지에 자동 연결 → 나중에 바로 재생 이 흐름이 핵심이에요.

세션 중에 녹음하면 그날 일지에 자동으로 붙어요. 일지 타임라인에서 녹음 배지가 표시되고, 탭하면 바로 재생할 수 있어요.

  • 실시간 파형 시각화
  • 재생 중 ±10초 탐색, 속도 조절
  • 녹음 파일은 기기에만 저장 — 클라우드 업로드 없음

📓 연습 일지

세션이 끝나면 자동으로 일지 화면으로 넘어와요.

  • 컨디션 5단계 (😫 ~ 🤩)
  • 잘된 점 / 개선할 점 / 내일 할 것 — 세 필드
  • 빈 일지도 저장 가능 — 부담 없이 기록 습관 유지

📊 기록 & 통계

꾸준히 쌓인 연습이 데이터로 보여요.

  • 주간 바 차트: 요일별 연습 분 + 지난 주 대비 증감률
  • 월간 캘린더 히트맵: GitHub contribution graph 스타일, 4단계 색상
  • 일지 타임라인: 날짜별 기록, 녹음 배지 표시
  • 날짜 탭 → 시간 범위 · 녹음 재생 · 일지 상세 확인

🎨 48가지 테마 컬러

매일 켜는 앱이니까, 내 스타일에 맞게 꾸밀 수 있게 했어요.
48가지 액센트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하면 앱 전체 분위기가 바뀌어요.


기술 스택 간략히

React Native로 개발했어요. 평소에 React / TypeScript 기반으로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러운 선택이었고, Android / iOS 동시 출시를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어요.

온디바이스 저장은 SQLite 기반으로 구성했고, 오디오 처리(메트로놈, 튜너, 녹음)를 각각 다른 네이티브 모듈로 분리 구현한 부분이 가장 까다로웠어요. 특히 메트로놈은 JS 스레드 지연 없이 타이밍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백그라운드 알림 컨트롤까지 붙이는 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어요. 튜너는 네이티브 오디오 스트림을 JS 쪽으로 넘겨서 pitchy로 분석하는 구조로 잡았고요.


다운로드

악기 연습하는 루틴을 만들고 싶은 분, 기록을 남기고 싶은 분께 권해드려요.
설치는 1분, 첫 연습 시작은 버튼 하나예요.

👉 Google Play에서 Riffday 다운로드
🌐 공식 웹사이트: riffday.vercel.app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해요.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나 추가됐으면 하는 기능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오늘 저녁, 악기를 꺼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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